기획실 - 읽으리

생각하는 힘! 지식에 대한 사유의 공유 "읽으리"

- 기획실 김은실님 -

읽으리는?

함께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독서모입입니다.
때로는 삶에 대한 고민을, 때로는 사랑에 대해 고찰을, 때로는 주제가 없는 수다를 떨기도 합니다.
다양한 생각을 수렴하고, 그러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더 좋은 생각을 하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교육은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져있었나요?

10~15명의 리더가 모여 각자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하여,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누구나 같은 책을 읽었다고 해서 같은 생각만을 하지는 않습니다.
말하는 이는 상대에게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말하고,
듣는 이는 그 이야기를 잘못 읽지 않고 올바르게 경청하는 연습을 통해
서로 간의 공감을 형성하고 사물을 다양하게 이해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책은 그때그때 리더들이 원하는 책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 조금은 쉽고 편안한 책도, 난해하고 어려운 책도 선정될 수 있습니다.
조금 난해하고 어려운 책이 선정되어 모두 힘겹게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추천한 리더가 직접 PPT를 만들어 강의도 진행하고, 완독하겠다는 의지로
오후 휴가를 내고 도서관과 카페에서 열공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 참여에 읽으리를 진행하는 운영자는 감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비아 사내 교육의 의미는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다양한 직무의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각자 직무에 특화된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소통이 아닐까 합니다.
‘화성에서 온 기획자, 금성에서 온 개발자’라는 말이 있듯이 서로 다른 직무의 사람들이 모여서 놀이하듯 즐기고 토론함으로써,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고 좀 더 이해하게 되는 것에 교육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