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클라우드개발실

이기석

쉬운 인터넷

기업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사업을 할 때 좀 더 쉽게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게 가비아가 하는 일이고, 제가 클라우드 기획을 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인터넷 서비스를 하려면 스토리지도 필요하고, 네트워크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IT 인프라를 고려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게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제가 창업을 하면서 실제로 느꼈어요.
인터넷 서비스를 한다는 건 인터넷 상에 건물을 짓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
현실에서 사업을 위한 건물을 올릴 때 간판이 필요하고, 공간이 필요하듯
가비아는 인터넷상에서 도메인과 인프라를 통해 간판과 공간을 제공해주고, 그 안에 필요한 것들을 넣어주죠.

인터넷상에서 가비아를 통해 누구나 어렵지 않게 좋은 집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참여

저는 주도해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주변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심도 있고요.
그래서 항상 많은 일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데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하면 소용이 없잖아요.
가비아는 그런 의미에서 신입사원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것 같아요.
직접 프로젝트를 컨트롤할 기회도 많고, 의견이 있으면 부사장님께 직접 의견을 드릴 수도 있는 부분이 참 수평적인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저와 반대로 수동적인 사람에게는 힘든 회사가 될 수도 있지만, 참여하려는 사람에게는 얼마든 열려있는 회사인 것 같아요.

영화

영화를 좋아해요. 지금까지 본 영화가 천 편이 넘는 것 같아요.
상영되는 영화의 대부분을 보고 있어요.
특히 좋아하는 건 지구가 힘든 영화에요.
환경 오염이든 전염병이든 좀비든,
지구와 인류가 위기에 처하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는 게 흥미로워요.
보통 그런 영화들은 힘든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잖아요.
일상에서 마주할 수 없는 인간의 새로운 면을 생각해보게 하는 것 같아요.

대학교 때 제 회사를 설립해보려고 했었어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JavaScript나 Node.js를 직접 배워서 IT 창업을 준비했어요.
그때는 프로그래밍을 수단으로 공부했던 건데, 어느 순간 프로그래밍이 재미있더라고요.
정말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져서 최근에는 퇴근하면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어요.
가비아는 퇴근 후나 금요 휴무 때 하고 싶은 일을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잖아요.

지금 소소한 제 목표는 개발을 잘하는 기획자가 돼서,
기획자가 일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개발을 해보는 것이에요.
실력을 키워서 Teams를 통해 프로젝트로 도전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