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엔드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관제, 사업기획, 영업, 구매총무, 인사 등 10개 직군 모집
｜ 두 자릿수 규모 채용…11월 중 입사 예정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2023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가비아의 이번 채용은 클라우드, 보안, 그룹웨어 등 주력 사업의 성장을 고려해 여러 직군에 걸쳐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 △시스템 엔지니어, △보안사업 프로젝트 매니저(PM), △보안사업 기획, △보안 관제, △취약점진단/모의해킹/침해분석, △정보보호관리체계/개인정보보호, △영업, △인사, △구매총무 등 10개 직군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 직무평가 등의 과정이 추가될 수 있다. 서류 전형 모집은 내달 17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1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덕한 가비아 경영지원팀 이사는 “최근 가비아는 그룹웨어 등 기존 사업은 물론, 보안 컨설팅, 공공 클라우드 등 신사업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성장 저력은 인재에서 비롯되었다”라며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함께 가비아를 확장해 나갈 동료들을 기다리겠다”라고 밝혔다.

국내 그룹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비아는 그룹웨어, 클라우드, 보안 등 통합 IT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하이웍스 기업메일 간편 이전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서비스 확장에 힘쓰고 있다. 또한 4.5일제, 시차 출퇴근제 등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은 복지 제도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