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로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수상
2023-07-31

| ‘g클라우드(IaaS)’ 기반 스마트워크 서비스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수상
| ‘가비아 DaaS’와 ‘하이웍스’로 디지털 혁신 앞장서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로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은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주도하는 국내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행사다. 가비아는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로 ▲공헌도, ▲독창성, ▲기술성, ▲실용성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비아 ‘g클라우드(IaaS)’에 기반한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는 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인 ‘가비아 DaaS’와 그룹웨어 ‘하이웍스(SaaS)’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보안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가비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비아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자(CSP)’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자(MSP)’, ‘보안관제 전문기업’을 겸하고 있어, 연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가비아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관리의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는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가비아 DaaS’는 타사 대비 그래픽 처리 능력과 압축률을 개선하여 빠른 구동 속도를 자랑한다. ‘하이웍스’에는 근태관리, 화상회의 등 실용적인 기능이 많아, 사용자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대원 가비아 공공영업팀 이사는 “고객의 필요에 집중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한 결과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로 시장의 수요를 흡수하겠다.”라고 전했다.